북경 8월 2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전혜): 21일, 기자가 주택도시농촌건설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전국 불량주거지대개조계획은 289만세트를 새로 착공했으며 1월-7월에 이미 약 207만세트를 착공하여 년도 목표임무의 71.6%를 차지하고 투자 6000여억원을 완수했다.
올해는 3년 불량주거지대개조 난관공략계획 실시의 두번째 해이다. 2017년 5월 24일에 소집된 국무원 상무회의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불량주거지대개조 난관공략계획을 실시하여 각종 류형의 불량주거지대 1500만세트를 추가 개조하여 약 1억명이 거주하는 도시불량주거지대와 도시 속의 마을을 개조할 것이라는 약속을 실행하기로 확정했다. 지난해 전국 각종 류형 불량주거지대개조는 626만세트를 착공하여 년도목표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하고 투자 1조 7400억원을 완수했다.
불량주거지대개조가 지속적으로 추진되면서 불량주거지대 주민들의 주택조건이 개선되였다.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불량주거지대개조는 루계로 4522만세트를 착공하여 1억여명 주민들이 ‘불량주거지대 탈출과 아빠트 입주’를 실현했다. 불량주거지대개조는 또 림구, 개간지구, 국유공장과 광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했다. 2018년말까지 림구, 개간지구, 국유공장과 광산 불량주거지대(위험한 낡은 주택)개조는 루계로 각기 166만세트, 242만세트, 306만세트를 착공하여 종업원들로 하여금 우중충한 불량주거지대, 간이주택과 작별하여 널직하고도 밝으며 기반시설이 보다 완벽한 새집에 입주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