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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18년 우리 나라 공업로봇생산량 전세계 3분의 1 초과

2019년 08월 22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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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정보화부 부장 묘우는 20일 2019년 세계로봇대회 개막식에서 글로벌로봇산업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우리 나라 로봇산업도 거족적인 진보를 이룩하였고 2018년 우리 나라 공업 로봇생산량이 14만 8000대로 전세계 생산량의 38%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묘우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올해에 들어서 국제 경제발전환경의 영향을 받아 전세계 공업로봇성장이 완만해지고 로봇산업이 발전과정에서 자체 많은 문제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바 관건 핵심기술을 일층 제고하고 응용 장소와 령역을 일층 확대할것이 수요되며 위험방지통제와 법률법규체계를 일층 보완할것이 수요된다.

묘우는 “하지만 전세계 산업전환승격템포의 가속화,소비승격의 가속화 특히 로봇기술혁신과 응용령역의 확장,공급능력의 향상과 수요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로봇산업은 쾌속발전의 추세를 계속 유지할것이 수요된다”고 밝혔다.

중국전자학회가 이달에 발표한 “중국로봇산업발전보고서(2019년)”는 당면 우리 나라 공업로봇시장이 량호한 발전을 유지하고 있고 전세계 시장의 약 3분의 1를 차지하고 있어 전세계 제1대 공업로봇응용시장이다고 지적하였다.

국제로봇련맹(IFR)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 공업로봇밀도는 2017년 만명당 97대로 전세계 평균수준을 초과하였고 우리 나라 로봇밀도는 2021년에 만명당 130대를 돌파하여 발달국가 평균수준에 도달할것으로 전망하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