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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운남성 영선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2019년 08월 28일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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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부 보도판공실에서 26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운남성 소통시 영선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였다.

8월 26일, 농업농촌부는 중국동물전염병예방통제중심으로부터 운남성동물전염병예방통제중심의 확진을 거쳐 영선현 대흥진 한 양식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였다는 보고를 받았다. 열병이 발생할 때 이 양식장에서는 돼지 120마리를 사육하고있었는데 55마리가 발병하고 26마리가 페사하였다.

전염병이 발생한후 농업농촌부는 즉시 감독지도소조를 현지에 파견하여 전염병처리감독과 류행병학조사사업을 진행하였다. 현지는 이미 요구에 따라 응급대응기제를 가동하고 봉쇄,살처분,무해화처리,소독 등 처치조치를 취하였으며 이 양식장에 남은 돼지를 살처분하고 살처분한 돼지와 모든 페사 돼지에 대해 무해화처리했다. 동시에 모든 돼지와 그 제품의이 봉쇄구밖으로의 반출을 금지시키고 봉쇄구에로의 돼지반입을 금지시켰다. 현재 상기의 조치가 이미 시달되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