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개 국내외 기업, 연 140만명의 관중, 현장거래액 5억 300만원... 10일간의 제18회 중국 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교역)회가 25일 페막되였으며 경제무역합작대상 총 134가지 달성하고 의향성 체결금액이 201억원에 달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26개 나라의 농업 및 식품 기업이 참가하여 국내외 농산품 및 식품 2만여가지, 320여개 공장의 몇천가지 농기계제품, 80여개 양식기업의 150여개 가금우량종, 60여개 농업물자기업의 1000여가지 량질농업물자제품, 30여개 공장의 근 천가지 농촌신형에너지환경보호 설비가 전시 판매되였다.
이번 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회에서는 또 동북빈곤지역 현(시)농산품 생산판매상담회, 전국 100개 기업 련결상담회, 길림성량식생산판매협력상담회, 길림성공급판매 특색농산품 추천설명회 등 여러가지 농업발전과 경제무역교류 활동도 전개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농업농촌부, 길림성정부, 장춘시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 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교역)회는 이미 련속 18회 이어졌다. 십여년간의 발전을 거쳐 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회는 중국 현대농업의 발전수준을 전시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였을뿐만 아니라 광범한 농촌, 농업산업을 위한 시장추천설명회의 중요한 경로로도 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