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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PM2.5 농도 23μg/립방메터로 최저치 기록

2019년 09월 04일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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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3일발 신화통신: 북경시 생태환경국은 3일, 2019년 8월 북경시 PM2.5 월 평균 농도는 23μg/립방메터, 1월-8월 평균농도는 42μg/립방메터로 두가지 데터는 모두 력사 동기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북경시생태환경국 부국장 어건화의 소개에 의하면 2018년 공기 우량일은 227일로 62.2%를 차지했는데 이는 2013년의 176일에 비해 51일 많아진 것으로 그중 1급 우량일은 72일로 31일 증가되였다고 한다. 2018년, 엄중한 공기오염일은 총 15일로 2013년의 58일에 비해 43일 감소되였다고 한다.

PM 2.5를 대표로한 대기 주요오염물 농도는 지속적인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북경시 생태환경 품질의 지속적인 개선과 생태문명 수준의 향상을 대표한다.

어건화는 2018년 북경 공기중 이산화류황, 이산화질소, PM 10의 농도는 각각 6μg/립방메터, 42μg/립방메터, 78μg/립방메터에 달했는데 이는 력사 최고치 1998년에 비해 95.0%, 43.2%, 58.5% 하락한 것으로 모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