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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태풍 ‘버들’에 대비해 Ⅳ급 응급예비안 가동

2019년 09월 04일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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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28일, 응급관리부에 따르면 올해 제12호 태풍 ‘버들’에 대처하기 위하여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는 Ⅳ급 응급예비안을 가동하고 3개 사업조를 해남, 광동, 광서에 파견하여 지방의 관련 사업을 지도 협조하기로 하였다.

예측한 데 의하면 태풍 ‘버들’은 29일 저녁부터 30일 새벽까지 해남성 경해와 삼아 일대 연해에 상륙하게 되며 해남도 남부 해면을 스쳐지난 후 베트남의 북부 연해로 기울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 부총지휘이며 응급관리부 당조 서기인 황명은 이날 열린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 태풍 ‘버들’ 대처 영상회의에서 태풍재해방지 제반 사업을 전면적으로 포치하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관련 성, 자치구와 관련 부문은 홍수방지 및 태풍방지 예비안에 따라 적시적으로 응급예비안을 가동하고 가장 불리한 상황에 착안하여 제반 예방사업을 착실히 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