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우체국, 공안부, 국가안전부는 공동으로 '국경절 70주년 경축행사 기간 우편물 안전관리를 강화할데 관한 통고'를 발표하였다.
통고에 따르면, 2019년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북경시로 보내는 장난감 저공 저속의 소형 항공기 및 부품, 장난감 '원격조종 지뢰'와 장난감 '폭탄 알람시계' 등의 반입을 엄격히 금지하며, 실명등록을 거부하는 물품은 접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통고는 또, 배송업체는 경축행사 기간 우편물품의 안전검사를 강화하고, 안전관리 주체책임을 실행하며, 우편금지물품관리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보안 검사 등 안전관리제도를 성실하게 집행해야 한다.
우편물 검사제도를 엄격히 시행하고, 배송 금지물품, 안전성을 확인할 수 없는 물품 및 발송인이 검사를 거부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일률로 접수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