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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분투정신 전승하여 빈곤퇴치성과를 공고히 해야

길안 산간마을 모습 바뀌였다(장려한 70년 분투의 새 시대• 부탁 되새기고 변화 관찰)

2019년 09월 06일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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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파란만장했던 세월을 회고하면서 우리는 혁명선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 우리는 영원히 그들을 그리워하며 그들을 명기하고 그들의 홍색유전자를 잘 전승해야 한다.”2016년 음력설 전야에 습근평 총서기는 강서에서 고찰하면서 정강산혁명렬사릉원을 참배할 때 상기와 같이 정겹게 말했다. 정강산시 모평향 신산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촌급조직건설과 정밀빈곤해탈부축 상황을 료해하고 나서 빈곤해탈부축의 길에서 한개 빈곤가정을 빠뜨리거나 한명의 빈곤군중을 잃어버려서도 안된다고 강조했다.

3년 남짓한 동안 길안 각지 간부군중들은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격려전진했는바 정강산은 전국적으로 제일 먼저 빈곤에서 벗어나 빈곤모자를 벗었으며 길안 5개 빈곤현이 전부 빈곤에서 해탈되였다.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촌민들 빈곤에서 안정적으로 벗어나 치부


빈곤인구가 거의 5분의 1에 육박하던 데로부터 현재의 솔선적으로 빈곤에서 벗어한 모델촌에 이르기까지, 병치료와 취학이 어렵던 데로부터 ‘두가지 무걱정, 세가지 보장’에 이르기까지 신산촌의 도약에 대하여 사람들은 높이 칭찬하고 있다. 촌의 황도(黄桃), 차잎 합작사는 투자인과 금융빈곤퇴치 자금을 유치했다. 소비에 의한 빈곤해탈부축은 합작사로 하여금 제품판로를 걱정하지 않게 했다.

촌지부서기 팽전양에 대하여 말하면 하드웨어시설의 개선과 최저선보장의 개입은 그로 하여금 큰 성공을 가져왔다는 생각을 갖지 못하게 했다.

“촌에서는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산업과 수입을 갖고 있는가?” 촌의 ‘간부평가회의’에서 팽전양은 우려되는 문제를 말했다.

“촌민들은 모두 포부를 지니고 한단계 더 올라설 생각을 하고 있다.” 신산촌과 관계를 맺고 련계를 가진 모평향 간부 리연평은 도대체 무엇을 발전시켜야 좋을 것인가에 대하여 토론했다. 그러자 촌민들은 토론을 거쳐 도로가 뚫린 뒤 신산촌은 황양계와 팔각루를 잇는 선로의 중간위치에 자리잡았기에 관광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좋겠다고 제기했다.

촌의 전국인대 대표인 좌향운의 주도하에 관광협회를 설립하고 촌민들을 흡수하여 협회에 가입하도록 했다. 좌향운은 “협회가 대외적으로 시장에서 뛰고 대내적으로는 관광객 원천을 분배하면서 공평성을 유지하여 모두들 만족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촌에서는 대나무바다풍경구를 구축하고 홍군산길관광점을 건설했다면서 좌향운은 “몇대 차량에 탑승해온 사람들의 양성훈련, 식사, 유람은 모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