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중앙선전부, 전립군에게 ‘시대적 본보기’ 칭호 수여

2019년 09월 10일 14:1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9월 3일발 신화통신: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35번째 교사절을 앞두고 중앙선전부는 9일 북경에서 전립군의 선진사적을 사회에 알렸고 그에게 ‘시대적 본보기’ 칭호를 수여했다.

전립군은 귀주성 금동남묘족동족자치주 대강현 민족중학교 교장, 절강성 항주학군중학교 전임 교장이다. 그는 신앙이 확고하고 인재양성에 몰두해왔으며 교편을 근 40년간 잡고 중학교 교장을 34년간 담당하면서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지덕체미로 전면 발전의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 양성에 힘 써왔다. 그는 교수를 즐기고 창의적 사유를 가지고 있으며 애국의 정, 보국의 의지, 강국의 행동을 교수와 관리에 융합시켜 학생들이 도덕과 포부가한 인재로 자라나다록 인도했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인민을 위해 일했고 퇴직후 민간학교의 높은 로임 일자리를 완곡히 거절하고 금동남 빈곤지역을 찾아 교육지원을 시작했는데 3년이래 우수한 교사 골간대오를 양성시켜 학교경영의 질을 대폭 향상시켰다. 마음에 사랑을 품고 있는 그는 시종 빈곤가정 아이들의 구학성장을 자신의 임무로 간주해왔다. 교수지원 기간에 산을 넘어 100여호의 묘족 빈곤가정을 직접 방문했는데 족적은 대강현 모든 향진에 분포되였다. 그는 행동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의 교학지원을 하도록 솔선수범을 보였다. 진립군은 첫회 전국교육개혁혁신 걸출 교장상을 획득했고 2018년 중국교육10대 인물 등 칭호를 수여받은 바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