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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태풍 ‘링링’으로 3개성 45.5만명 군중 피해 입어

2019년 09월 10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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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9일 응급관리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9월 9일 10시까지 올해 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길림, 흑룡강, 절강 3개 성 15개 시 43개 현시구 총 45.5만명에 달하는 군중들이 피해를 입었고 2800여명이 긴급전이되였으며 44채 주택이 붕괴되고 460여채의 주택이 부동한 정도의 손상을 입었으며 농작물 피해면적은 215.8헥타르로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9.3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료해에 의하면 태풍 ‘링링’은 8일 10시 전후에 흑룡강성 라북현에서 로씨야 원동지역으로 전이되면서 온대선풍으로 약화되였다고 한다. 그 영향을 받아 동북 여러 지역에는 폭우가 내렸고 국가홍수재해예방총국, 응급관리부 사업소조는 료녕, 길림, 흑룡강 등 지역에서 홍수태풍 예방사업을 진행했고 현지 강하천 제방 검사와 재해구조 등 사업을 지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