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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시 신분증을 두고 왔다면 QR코드로 해결할 수 있어

2019년 09월 18일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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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17일 중국민항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전국 203개 공항에서는 일전에 정식으로 ‘민항림시탑승증명’을 도입했다고 한다. 앞으로 승객들이 비행기 탑승시 신분증을 집에 두고 왔다면 위챗으로 QR코드를 생성하면 탑승수속을 밟을 수 있다.

민항국공안국 리암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신청앱과 검증설비로 구성되있으며 신청앱에 로그인하는 방식에는 3가지가 있다고 한다. 첫번째는 위챗 미니응용프로그람에서 ‘민항림시탑승증명’를 검색하여 클릭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위챗으로 미니응용프로그램 QR코드를 스캔하는 것이며 세번째는 위챗의 ‘도시서비스-교통출행’에서 ‘림시탑승증명’ 선택항을 클릭하는 것이다. 려객은 로그인한 후 안내절차에 따라 신청한 후 60초내에 전자위조방지 QR코드를 받을 수 있으며 이 QR코드로 탑승수속을 밟고 안전감사를 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은 15일이다. 만약 15일을 초과하면 다시 한번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어떤 비용도 받지 않는다.

료해에 따르면 려객이 수하물 위탁수송을 밟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 림시탑승증명으로 신분검증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