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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70년, 중국량식 년간생산량 근 5배 성장

2019년 09월 23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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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2일발 신화통신(기자 우문정): 9월 23일, 중국농민풍수절을 맞이하게 되는데 풍작의 기쁨이 묵직하다—새중국 창립 70년래, 우리 나라 량식 년간생산량은 근 5배 성장했다. 1949년의 2263억 6000만근으로부터 2018년 1조 3157억 8000만근으로 증가했다. 년간 인당 점유량은 두배가 늘어나 400여근으로부터 900여근으로 증가되여 세계 평균수준보다 높다.

70년래, 우리 나라 량식생산은 끊임없이 진보되였다. 만약 천억근을 한개 계단으로 계산한다면 선후로 11개 새로운 계단을 올라선 것으로 된다. 공급결핍으로부터 공급수요의 기본적인 균형으로 전변되였다. 그중 1996년 량식생산량은 10000억근 관문을 돌파했고 2012년부터 2018년 생산량은 련속 1조 2000억근 이상으로 유지했다. 2004년이래 량식생산은 ‘15년 련속풍작’을 실현했다.

안정된 풍작이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았다. 빈번히 발생하는 자연재해와 병충해를 극복해야 했을 뿐더러 또한 날로 긴축되는 수토자원에 직면해야 하고 가격과 원가 등 압력을 해결해야 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는 ‘자신을 위주로 국내에 립각하고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적당하게 수입하며 과학기술로 지지’하는 국가량식안전전략을 견지하여 벼, 밀, 옥수수 등 3대 곡물의 자급률을 98% 이상으로 유지시켰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국사람들의 밥공기를 항상 자신의 손에 단단히 쥐고 있었다.

창고가 풍족한 배후에는 기반시설의 끊임없는 보완과 과학기술능력의 끊임없는 향상이 있다. 농토의 효과적 관개면적은 10억무를 넘었고 밀생산은 기본상 전과정기계화를 실현했으며 옥수수, 벼의 경작수확종합기계화 비률은 80%를 초과했고 주요농작물의 우량종자는 기본상 전반포괄을 실현했으며 과학적인 시비, 물절약관개, 록색예방통제 등 기술이 대면적으로 보급되였다.

70년래, 중국사람들의 밥공기 속의 량식품종은 잡곡으로부터 밀가루나 쌀 같은 식량으로, 밀가루나 쌀 같은 식량으로부터 다시 잡곡으로 바뀌였고 수량도 적던 데로부터 많아지고, 많던 데로부터 다시 적어졌다. 사람들은 잡곡과 밀가루나 쌀 같은 식량의 배합과 량이 아닌 질을 점점 더 중시하고 있다. 밥공기 속 량식품종의 변화는 인민생활수준의 향상과 사회의 변천을 반영하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원 농촌발전연구소 연구원 리국상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 나라는 인구대국이기에 량식안전은 첫째가는 대사이다. 국가량식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경제발전, 사회안정, 국가안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토대이기에 언제든 이 선을 늦춰서는 안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