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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새중국 창립 70주년 경축활동 개최

2019년 09월 24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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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진연): 향항특별행정구정부는 23일, 10월 1일 일련의 경축활동을 개최하는데 주요하게 국기게양식 및 국경연회, 최신 불꽃음악쇼 및 국경주제 특별우표 발행 등이 포함되며 향항 사회 각계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함께 새 중국 창립 70주년을 경축하길 바란다고 선포했다.

국기게양식 및 국경연회는 10월 1일 아침에 개최된다. 불꽃음악쇼는 10월 한달간 매일 저녁 8시 빅토리아만 량안에서 진행되며 불꽃음악쇼는 다시 편성하여 LED스크린으로 국경요소를 전시한다. 10월 1일, 향항 우정은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주제로 한 네매의 특별우표 및 한매의 소형우표와 중국우정, 오문우전과 함께 하나의 우표수첩을 발행하여 세 지역 국경주제 특별우표를 함께 전시함으로써 명절을 경축한다. 향항 각 구역 주요거리, 정부 건축물 외벽, 정부장소 및 통상구 등 곳에서도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조명기발과 현수막을 설치한다. 이외 향항특별행정구정부에서 국경을 위해 특설한 주제사이트가 9월 23일부터 운행되기 시작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