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3일발 신화통신(기자 엽호명): 개인의료보험계좌를 실시간 결산하고 양로보험사무를 처리하며 실업보험금을 수령한다… 한장의 사회보험카드가 점점 더 큰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 6월말까지 전국 사회보험카드 소지자는 12억 7700만명에 달하여 사회보장카드의 보급률이 91.5%에 달했다.
1951년 2월 26일, 새중국 창립후 첫 사회보험법규인 <중화인민공화국로동보험조례>가 발표되였다. 70년래, 일련의 정책조치들이 발표, 실시되였고 로백성들에게 실제적이고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혜택이 차례졌다. 사회보장이 끊임없이 강화되여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회보장네트워크가 구축되였다.
18차 당대회이래, 여러 차원의 사회보장체계가 재빨리 구축되고 사회보장수준이 안정적으로 향상되고 사회보장건설의 성과가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하나하나의 민생과 밀착하고 통점을 직격한 조치들이 로백성들 마음속의 획득감으로 전환되였다.
2018년말까지 한조의 두드러진 수치들이 점점 더 치밀해지는 이 사회보장네트워크의 모습을 부동한 측면에서 그려냈다.
—의료보험 보급이 13억명을 초과하여 전민의료보험을 기본상 실현했다.
—기본양로보험 보급률이 9.4억명을 초과하여 절대대다수 중국사람들의 만년이 보장이 있게 되였다.
—전국적으로 실업보험 참가자수가 근 2억명으로 취업을 촉진하고 실업을 방지하고 일터를 안정시키는 상한선기능이 점점 안정되였다.
—전국적으로 산업재해보험참가자수가 2.3억명에 달해 대우수준과 보급범위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향상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