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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림정월아: 향항은 국가와 함께 발전하고 번영한 '기여자'이자 '수혜자'

2019년 09월 26일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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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9월 25일발 신화통신: 향항특별행정구 장관 림정월아는 25일 새중국 창립 70주년 경축 주제연회에 참석하여 70년래 향항은 국가와 함께 발전하고 함께 번영을 누린 '목격자'이고 '참여자'이며 '기여자'이고 '수혜자'라고 밝혔다.

주제연회는 향항우호협진회에서 조직했는데 림정월아는 향항주재 중앙정부기구 책임자로서 참석했다. 스크린에 서서히 떠오르는 오성붉은기를 향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 함께 국가를 불렀다. 이후 각계 인사들은 조국의 번영창성과 향항의 아름다운 래일을 축복했다.

림정월아는 축사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은 창립 70년래 경제, 사회, 문화,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휘황한 성과를 거뒀고 국제지위도 날따라 상승하여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중국은 쌍변 및 다변 관계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동하고 '일대일로'창의로 부동한 국가 및 구역과 련계하여 함께 의논하고 건설하고 향유하는 원칙에 따라 각지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림정월아는 회귀이래 향항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이중우세하에 '조국에 기대고 세계를 지향'하는 독특한 우세를 계속하여 향유했다. 미래 향항은 국가의 개혁개방 심화 속에서 계속하여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적극적으로 광주-향항-오문대만구 건설과 '일대일로' 건설 등 국가의 중요한 발전전략이 가져다준 기회를 틀어쥐고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자신의 경제발전과 산업다원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