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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향항 시민들, 여러가지 방식 통해 국경절 경축

2019년 09월 27일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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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9월 26일발 신화통신: 25일 저녁, 빅토리아항 량안에 우뚝 선 빌딩들은 휘황한 불빛을 자랑했다. 20시 30분, 서구룡에 위치한 향항 최고 건축물인 환구무역광장 ‘등불’은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열렬히 경축’이라는 글자를 빌딩벽에 새기였다.

곧 다가오는 국경절을 맞아 많은 향항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여러가지 형식의 경축활동을 조직했고 조국의 안정과 번영을 축복했으며 향항 앞날이 더욱 아름답기를 축원했다.

지하철 김종역의 륙교 량측에는 10여메터에 달하는 붉은색 현수막이 걸렸고 우에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열렬히 경축한다’는 글이 씌여져있었다.

26일부터 향항주재 중국석유화학 각 단위와 중국석화 향항대표처에서는 ‘사랑하는 중화, 석유화학 진흥, 향항 위해 봉사’ 주제전시와 ‘국기와 사진촬영’, <조국을 노래하다> 합창 등 활동을 개최해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경축했는데 1200명이 이번 활동에 참석했다.

일전에 노스포인트청년회, 향항 애국교육단체에서 온 시민들은 ‘플래시몹’ 형식으로 조국에 축복을 전했다. 금종태고광장에는 눈길을 끄는 국경현수막이 걸렸고 국기, 행정구기가 나붓겼으며 사람들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와 <중국인>, <조국을 노래하다> 등 노래를 합창했고 국경 경축, “향항 힘내”를 높이 웨쳤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