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경축하여 길림성의 광범한 퇴역군인이 새 시대 길림의 전면진흥, 전방위 진흥에서의 새 성과, 새 기상, 새 풍채를 충분히 과시하고 전 사회적으로 퇴역군인을 관심하고 사랑하며 배려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퇴역군인사무청에서는 9월 27일 ‘길림 좋은 사람 발표청’에서 ‘길림 좋은 사람•가장 아름다운 퇴역군인’ 평의선정 발표식을 개최했다.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퇴역군인사무청에서는 강운동, 사보동, 조충창, 고주혜, 리상우, 김춘섭 등 30명 동지에게 ‘길림 좋은 사람•가장 아름다운 퇴역군인’ 칭호를 수여했으며 그들이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겸손하고 신중하며 성적을 발양하고 더욱더 분발하여 당과 인민을 위해 새로운 공적을 세울 것을 희망했으며 전 성의 광범한 퇴역군인들이 ‘가장 아름다운 퇴역군인’을 본보기로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며 개척혁신을 꿋꿋이 밀고 나가고 우량전통을 전승하며 군인의 본색을 영원히 간직하고 각자의 일자리에서 자랑할 만한 업적을 쌓으며 적극적으로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사업에 뛰여들 것을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