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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흥국제공항 입경승객 ‘무감통관’ 실현

2019년 10월 16일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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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흥국제공항은 일전에 정식 운영되였다. 출입경 려객 통관체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북경해관은 여러가지 수단을 동원해 해관 감독관리통관 개혁을 추동했고 입경시 려객들의 ‘무감통관(无感通关)’을 실현했다. 즉 ‘줄을 서지 않고 짐을 옮기지 않으며 기계를 통과하지 않고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소개에 따르면 전에 통관과정은 려객들이 줄을 서야 하고 짐을 옮겨 기계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최소 5분에서 7분정도 소요되였다고 한다. 북경해관 소속 대흥국제공항은 우선 입국 위탁수하물에 대한 기계검사를 진행하여 감독관리를 앞순서에 설치했다. 절대다수 려객들은 입경할 때 ‘무감통과’를 체험하게 된다.

이 밖에 출경 려객들의 통관체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흥국제공항 해관은 안전보안부문과 검사현장의 공유를 실현해 수화물 해관검사를 안전검사과정에 편입시켰고 해관검사와 보안검사를 합병시켜 출입경 려객들의 통관시간을 50% 단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