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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간의 새로운 교류 플랫폼 구축, 제1회 청도 다국적기업 지도자회의 페막

2019년 10월 21일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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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10월 20일발 신화통신: 이틀간의 제1회 청도 다국적기업 지도자회의가 지난 20일 페막되였다. 산동성정부의 해당 책임자는 이날 오후 ‘다국적기업 지도자회의 및 신원동력 •청도전시회’ 기자회견에서 지도자회의는 다국적기업간의 새로운 교류 플랫폼을 마련하고 다국적기업간의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무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지도자 회의는 중국(산동)자유무역시범구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신구원동력 전환의 ‘10강’산업을 구축하는 것을 주제로 7차례의 산업 로드쇼와 도시 로드쇼 행사를 조직했으며 2019 신원동력•청도전시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입수한 데 따르면 2019 신원동력•청도전시회는 19일 청도회전센터에서 개막됐다고 한다. 261개의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고 독일, 미국, 프랑스, 일본 등 나라에서 온 유명 기업의 자률주행차, 스마트가구, 로보트제품, 신에너지자동차, VR, AR 그리고 5G응용 등 일련의 선진기술 제품들이 구매상과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