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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9회 북경향산포럼 페막

2019년 10월 23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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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22일발 신화통신: 제9회 북경향산포럼이 22일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76개의 관변측 대표단, 23국 국방장관, 6개국 군대 총장(국방사령관), 8개 국제기구의 대표 그리고 전문가, 학자, 각국 옵서버 등 1300여명의 래빈이 포럼에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를 공동 구축하자'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여러차의 세미나를 전개했다.

포럼 개최 기간, 회의 참석 대표들은 ‘대국관계와 국제질서’, ‘아시아태평양 안전위험 관리통제’, ‘중소국가 리익과 공동안전’, ‘국제 군사통제체계와 글로벌안정’ 등 의제를 둘러싸고 교류를 전개함과 아울러 ‘안보리념 혁신’, ‘상호신뢰 기제 건설’, ‘아태지역 보안구조’, ‘해상안전 형세’, ‘국제 반테로협력’, ‘인공지능과 미래전쟁’ 등 열점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했다.

“북경향산포럼의 급별이 부단히 제고되고 규모가 부단히 확대되여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군사과학원 전쟁연구원 연구원 리서음은 향산포럼은 각측의 광범위한 참여를 흡인했는바 그 영향력이 부단히 증강되였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지적했다.

남경대학 신문방송학원의 연구원 김묘는 이번 포럼의 관찰원중 한명이다. 그는 향산포럼은 각측의 대폭적인 지지와 적극적인 참여하에 대화공유, 공동책임의 교류협력 분위기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