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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큰 보호를 함께 틀어쥐고 큰 개발을 하지 않으며 장강경제벨트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새로운 길 탐색

장강을 함께 보호해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넘쳐나도록(장려한 70년, 분투의 새 시대 구역협조발전 새 구도)

본사기자 하광화, 정원주, 손초

2019년 10월 24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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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 고원을 넘고 협곡을 지나 수만리를 흘러흘러 호호탕탕한 장강은 유구한 력사의 중화문명을 키워왔다.

새 중국이 창립된 이래 특히는 개혁개방이래, 장강류역 경제사회는 신속하게 발전하고 종합실력은 재빨리 향상되였는바 우리 나라 경제중심의 소재이고 활력의 소재로 되였다. 그러나 장기적인 조방적 발전으로 장강은 중압을 이겨내지 못햇다. 장강의 ‘두 신장’인 동정호와 파양호는 늘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났고 30%에 달하는 중요한 호수들이 부영양화상태에 처했으며 장강생물완전성 지표도 가장 나쁜 ‘물고기가 없는’ 등급으로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이 병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 병이 아주 심각하다”고 말했다.

“장강생태환경이 우리 세대의 손에서 계속 악화되게 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못한다. 자손후대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만리장강을 남겨줘야 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반 국면을 총람하고 과학적으로 계획하여 장강경제벨트발전전략을 포치하고 실시했다.

“대보호를 함께 틀어쥐고 큰 개발을 하지 않는다”,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한갈래 새로운 길을 탐색해야 한다.” 2016년1월과 2018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 상류의 중경과 중류의 무한에서 두차례의 강장경제벨트발전좌담회를 소집하고 장강경제벨트발전을 추동하는 데서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 중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천명하고 사업포치를 했다.

3년여이래, 장강경제벨트발전지도소조 판공실은 국무원 관련부문과 연강의 11개 성,직할시와 회동하여 “장강생태환경을 복구하는 것을 압도적인 위치에 놓는” 것을 견지하고 상부설계를 강화하며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전형발전을 촉진하며 체제기제개혁을 탐색하여 맑은 장강이 호탕하게 흐르도록 공동히 보호하는 데 진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