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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시면적 6만평방메터 증가, 각항 서비스와 보장조치 최적화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상해 준비 완료

2019년 10월 31일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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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첫번째 전시품—이딸리아 페레티FSD195 고속순찰선박이 입장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준비작업은 막바지단계에 진입했다.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국가회의쎈터(상해)에서 개최된다.

주요전시관 ‘네잎클로버’ 국가회의쎈터1호관, 2호관은 단층전시관에서 복층전시관으로 개조되였고 6만평방메터 면적을 증가함으로써 더욱 많은 참전상들의 수요를 만족하게 된다.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중점건설공정은 총 13개이다. 주요전시관 개조가 거의 마무리되면서 그에 따른 공정도 륙속 준공되였다. 9월말, 주광로 지하가 개통되면서 반시간 려정이 3, 5분으로 단축되였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기간, 국가회의쎈터 울타리내에 위치한 궤도교통 2호선 동역4,5번 출입구는 안전상 원인으로 림시 페쇄했다. 올해 상해는 ‘될수록이면 오픈하는’ 원칙을 가지고 이 두개 출입구를 입장과 퇴장의 주요출입구로 사용했고 4갈래 일반 려객인도선로와 2갈래 극대 려객류동 인도로선을 설계했으며 참전상과 관중들이 ‘길을 적게 걷고 길을 돌아가지 않도록’ 했다. 입장 고봉기에는 가장 오래 30분이면 순리롭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시간대는 10분이면 입장할 수 있다.

상해는 국제회의쎈터 울타리내와 울타리밖 도로에 5곳의 차량 쾌속정차 지점을 증가 설치했다. 이 조치는 매일 평균 2만여명에게 편리를 제공한다.

10월 18일, 상해포동공항 해관은 3대의 비행기 전시품에 통관편리를 제공했다. 도착한 후 48시간내로 화물통행을 완성함으로써 일반화물 항구도착에서 떠날 때까지 시간에 비해 26% 단축했다. 상해해관 항구감독관리처 부처장 주해의 소개에 의하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비해 올해 해관감독관리서비스 보장제도는 더욱 최적화되였고 전시품 통관, 손님통관이 더욱 편리하며 위험예방이 더욱 엄밀해졌다고 한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조치를 연속하는외에 상해는 올해 회의쎈터 해관 증설, 빅데터관리 인입, 식품기업 등록 간소화, 심사기한 압축 등 4가지 조치를 취했고 해외무역 빅데터 플랫폼에 의거해 전시품 신청, 정보대비 등 조작들은 전자화를 실현했다. 상해해관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서비스 전문창구와 전용통로 총 125개를 설치해 중국수입박람회 인원 및 전시품의 진출입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10월 22일, 상해홍교자유무역성 등 18개 거래플랫폼은 새로운 한차례 중국수입박람회 ‘6일+365일’ 거래플랫폼 자격을 취득했다.

‘6+365일’ 거래플랫폼은 종합기능플랫폼, 해외전자상플랫폼, 전문무역플랫폼과 국적상품쎈터 4대 류형으로 나뉜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끝난 후 각 플랫폼은 800개 참전상의 2만여종(건)의 전시품을 인입했고 그 가치는 90여억원에 달한다. 약 752억원에 달하는 상품을 수입했고 이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전에 비해 108% 증장했다.

가을의 상해는 류달리 아름답다. ‘더욱 큰 규모, 더욱 좋은 품질, 더욱 우월한 서비스, 더욱 좋은 성과’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상해는 준비를 마쳤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