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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1억원 지급해 다섯개 성(직할시) 가뭄대처 재해구조 지지

2019년 11월 05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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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4일발 인민넷소식: 재정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중앙재정은 2019년 농업생산과 수리재해구조 자금 1억원을 안휘, 강서, 호북, 호남, 중경 등 다섯개 성(직할시)에 지급하여 가뭄대처 재해구조 관련사업을 잘하는 데 지지를 주었다.

7월 하순부터 8월이래, 강남 대부분, 강회 서부, 황회 서부, 서남 동부 및 호북 등지는 강우량이 평년에 비해 30~70% 적었고 9월 중순 동정호, 파양호 수위가 한동안 각기 평년 동기에 비해 4.8메터, 5.7메터 낮아져 2012년이래 같은 시기 최저수위를 기록했다. 고온날씨의 영향을 받아 안휘, 강서, 호북, 호남, 중경 등 장강류역 부분적 성(직할시)의 재해상황은 신속하게 발전했는데 일부 지역의 가뭄이 장시간 지속되여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생활과 생산에 비교적 큰 영향을 끼쳤다.

재해지역에서 제때에 가뭄대처 재해구조를 전개하고 사람과 가축의 음용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중앙재정은 2019년 농업생산과 수리재해구조 자금 1억원을 하달하여 안휘, 강서, 호북, 호남, 중경 등 다섯개 성(직할시)에서 가뭄대처 재해구조 관련사업을 잘하는 데 지지를 주기로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