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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국폭력배악세력제거판공실, 백일나포행동 포치… 악세력관련 도주범 4000여명 남아있어

2019년 11월 05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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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5일발 인민넷소식: 중앙정법위원회 장안검 공식미니블로그에 따르면 전국폭력배악세력제거판공실은 또다시 중대한 전역을 발동하여 칼날을 직접 ‘그물을 빠져나간 물고기’에 돌렸다. 11월 4일, 전국폭력배악세력제거판공실은 북경에서 영상회의를 열고 전국 폭력배악세력제거 백일나포행동을 포치했다. 중앙정법위원회 비서장, 전국폭력배악세력제거판공실 주임 진일신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19기 4차 전체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백일나포행동을 포치, 전개하고 깊이 파헤치고 뿌리뽑는 새로운 고조를 일으켜 천라지망을 늘여 ‘일망타진하고 철저히 제거하는’ 것을 확보하고 폭력배악세력제거 전문투쟁의 새로운 승리를 거둠으로써 ‘중국의 관리’를 공고발전시키는 데 더욱 큰 공헌을 해야 한다.

진일신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도주범들을 붙잡지 못하면 사건을 해결할 수 없고 정의가 펼 수 없으며 잠재적 위험을 없앨 수 없고 대중들이 만족할 수 없으며 전문투쟁의 전반적 성과가 약화된다. 백일나포행동을 포치전개하는 것은 바로 폭력배악세력을 철저히 제거하려는 당중앙의 결심을 충분하게 보여주고 있는바 세상 끝까지 도망쳐도 반드시 붙잡아 법률의 처벌을 받게 하고 깊이 파헤치고 뿌리뽑는 새로운 고조를 일으켜 천방백계를 다해 잠복, 칩거, 도주 등 법적 제재를 벗어난 ‘크고 작은 폭력배악세력’을 모두 붙잡아 재판에 교부하며 “무를 뽑을 때 흙도 따라나오게 해” 법규에 따라 일련의 ‘사회 악’을 징벌하고 백성들을 지지격려하여 더는 걱정과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함으로써 전문투쟁의 전면적 승리를 확보하고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더욱 많은 안전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