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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개 부서, 7개 성의 가뭄대처와 리재민 구조에 4억 1,800만원 하달

2019년 11월 08일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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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정이정, 오추여) 재정부, 응급관리부에서는 7일 산서, 안휘, 강서, 호북, 호남, 광서, 중경 등 7개 성(자치구, 직할시)에 중앙재해구조자금을 4억 1,800만원 지급했는데 그중에서 2억 5,000만원을 재해지역의 가뭄대처와 재해감소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고 1억 6,800만원을 리재민 생활구조사업에 사용한다.

7월 하순에 들어서 호북 동부, 호남 중동부, 강서 대부분, 안휘 남부, 복건 중북부 등 지역의 강수량은 평년 동기 대비 50~90% 줄었고 기온은 보편적으로 1~3℃ 높아 가뭄날씨가 신속하게 발전했다. 응급관리부에서는 선후로 8개 사업소조를 재해피해가 비교적 심각한 성으로 파견하여 지방에서 가뭄대처 및 재해구조 사업을 잘하도록 지도하고 협조했다. 국가 재해감소위원회, 응급관리부에서는 호북, 산서, 안휘, 강서 등 성의 가뭄재해에 비추어 선후로 국가 Ⅳ급 재해구조응급호응을 가동해 가뭄이 특별히 심각하고 엄중한 지역에서 400여개의 ‘가뭄대처 민생보장’ 소분대를 편성해 전력을 다하여 기본생활용수를 보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