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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759명의 인터넷 보이스피싱 사기혐의 용의자 송환

2019년 11월 08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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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7일발 인민넷소식: 공안부 공식사이트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 중국과 몽골국 량국은 련합하여 국제 인터넷 보이스피싱 사기범죄를 타격하는 데 의견일치를 보였는바 몽골국 집법부문은 일전 검거한 중국국적의 인터넷 보이스피싱 사기혐의 용의자들중 759명을 중국으로 송환했다. 11월 7일 12시경, 공안부의 통일적인 지휘하에 내몽골, 강소 공안기관은 상술한 범죄용의자들을 기차로 강소성 남경시에 압송했다. 이는 올해 우리 나라 공안기관이 국제경찰업무 집법협력을 진행한 과정에서 인터넷 보이스피싱 범죄용의자를 가장 많이 검거한 한차례로서 이러한 위법범죄활동을 유력하게 진섭했다.

올해 9월이래 일부 인터넷 보이스피싱 용의자 두목은 일당을 거느리고 몽골국 울란바토르시의 모 호텔에 숨어 인터넷상 투자, 도박 권유와 주식 사기 등 수단으로 우리 나라 민중들에게 사기행각을 벌였다. 10월 29일, 몽골국 집법부문은 올해 5월 중몽 량국이 국제 인터넷 보이스피싱 범죄를 타격하는 것과 관련해 달성한 공동인식에 근거하여 울란바토르의 4개 호텔을 압수수색하여 인터넷 보이스피싱 사기혐의가 있는 중국적 범죄용의자 790명을 검거했고 1000대에 달하는 컴퓨터와 수천개의 휴대폰 등 범행도구를 몰수했다. 공안부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렸으며 몽골국 주재 중국대사관의 지지하에 사건의 처리 및 용의자 송환 등 업무를 강력하게 추진했다. 11월 2일, 몽골국 이민부문의 관련 법률에 근거하여 기차로 759명의 범죄용의자들을 우리 나라에 송환했다. 11월 3일, 공안부는 내몽골, 강소 공안기관을 조직하여 내몽골 어런호트 항구에서 상기 범죄용의자를 순리롭게 접수했다. 모든 사건을 조사하고 법에 의해 범죄용의자를 엄벌하기 위해 공안부는 강소성 공안기관을 지정하여 당해 사건의 수사처리업무를 맡도록 했다. 11월 7일, 공안부의 통일적인 포치와 지휘하에 내몽골, 강소 공안기관은 기차로 759명의 범죄용의자들을 전부 남경에 압송했다. 현재 사건의 심사 및 수사작업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