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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부, 중위시 환경오염문제에 대해 간판을 내걸고 감독처리

2019년 11월 14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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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3일발 인민넷소식: 생태환경부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한 매체가 녕하회족자치구 중위시 ‘텅거르사막변두리에 대면적의 오염물이 재현’되였다고 보도했다. 생태환경부는 높은 중시를 돌리고 사업조를 파견하여 밤도와 현장에 내려가게 했다. 초보적 조사에 따르면 언론이 반영한 미리림구 오염문제는 사실이였다. 11월 13일, 생태환경부는 중위시 환경오염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간판을 내걸고 감독처리하기로 했다.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오염물질은1998년부터 2004년까지 사이 중국야금제지업그룹유한회사의 전신인 녕하미리제지업그룹유한회사 소속 녕하미리제지업그룹 환경보호에너지절약유한회사에서 쏟아버린 제지용 검은 액체였다. 현장에서는 이미 12만평방메터 (180무)구역범위에 14곳의 점상, 괴상(块状) 오염지가 분포되였다.

11월 12일까지 총 고체페기물 6만 4691톤백(吨袋)을 파냈고 14개 오염지중 이미 4개(약 1.28만평방메터)에 대해 기본상 정리작업을 마무리했다. 현재 한창 현장에서 채집한 끈적끈적한 물질 샘플에 대해 속성감별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결과는 전부 지표검측이 완료된 후 확정된다.

생태환경부는 중위시 환경오염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간판을 내걸고 감독처리를 하고 녕하자치구 생태환경청에서 중위시인민정부를 독촉하여 아래와 같은 업무를 잘할 것을 요구했다.

첫째는 계속하여 오염을 제거하고 과학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둘째는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엄숙하게 처리해야 한다. 셋째는 하나에서 열을 알고 우환 배제조사를 해야 한다. 교훈을 심각하게 섭취하고 텅거르사막 및 주변지역 환경오염문제에 대한 기초조사를 진행하고 환경오염위법행위를 견결히 법에 따라 타격하고 생태환경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생태환경부 현장사업팀은 계속하여 현장에서 오염정돈사업을 독촉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