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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 전 시 흑사병 추가 발병 사례 없어

2019년 11월 15일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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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4일발 인민넷 소식: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 관계자가 14 일 저녁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북경 선무병원과 북경 아동병원에서 흑사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의 환자가 발견됐다는 인터넷 소문에 대응하여 북경시에서 전문가 력량을 조직해 내몽골 오르도스시에서 온 2명의 환자에 대해 환자의 전염병 병력, 림상표현, 병인 검사와 결부시켜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판단한 결과 해당 환자가 흑사병의 진단기준에 맞지 않아 흑사병가능성을 배제하고 격리관찰을 해제한다고 했다.

그외에 전에 내몽골 실린골맹에서 온 2명의 흑사병 확진환자는 한명은 병세가 안정되였고 다른 한명은 전문가 회진을 거쳐 여전히 위중한 상태이나 현재 상황이 다소 호전되였음을 확인했는데 현재 맞춤치료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북경시에는 흑사병 추가 발병 사례가 없으며 밀접접촉자에게서 발열 등 이상 상황이 나타난 보고는 없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