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손수염): 제10회 중화환경상 시상식이 14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심약약, 전국정협 부주석 고운룡이 시상식에 참가하여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중화환경상은 우리 나라 생태환경보호 령역에서 최고의 사회공익성 장려이다. 이번 평의활동은 ‘생태가 번창하면 문명도 흥성한다’를 주제로 도시환경, 환경관리, 기업환경보호, 생태보호, 환경보호 선전교육 등 5 개 방면에서 도합 23개 수상 단위와 개인을 배출했다. 그중 귀주성 적수시, 하문시교통운수국, 보산강철주식유 한회사, 전국목축소 초업(草业)처 부처장 동영평, 안길현녀성련합회 총 5개 단위 또는 개인이 중화환경상을 수상하고 산서성 우옥현 등 18개 단위 또는 개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화환경상은 2000년에 설립되였으며 전국인대 환경자원보호위원회, 전국정협 인구자원환경위원회, 생태환경부, 교육 , 자연자원부, 농업농촌부,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중화전국총공회, 공청단중앙, 전국부녀련합회, 중화환경보호기금회 등 11개 부, 위원회와 단위가 중화환경상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2년에 한번씩 평의선정하는데 올해는 제10회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