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1월-10월 중국 대외투자 900억딸라 초과

2019년 11월 15일 15:0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1월 14일발 신화통신: 상무부가 14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월부터 10월까지 우리 나라의 대외투자는 루계로 904억 6천딸라에 달하여 동기대비 5.9% 성장했다고 한다.

이날 개최된 상무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1월부터 10 월까지 우리 나라 경내 투자자들은 전세계 총 164개 나라와 지역의 5365개 해외기업에 대해 비금융류 직접투자를 진행했는데 루계로 904.6억딸라의 투자를 실현하여 동기대비 5.9 %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대외청부프로젝트가 완성한 영업액은 1155.1 억딸라로 지난해 같은 시기와 기본상 맞먹었다. 새로 체결한 계약액은 1766.8 억 딸라로 동기대비 10.1 % 성장했다.

고봉 대변인은 1월부터 10월 현재 중국 기업들은 '일대일로' 56개국 주변국에 같은 기간 대외투자 총액의 12.7%를 차지하는 114억6천만딸라를 신규 투자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대일로' 주변국에서 새로 청부한 대외프로젝트 계약액은 1121억7천만딸라로 같은 시기 총액의 63.5%이고 완성 영업액은 635억3천만 딸라로 55%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고봉 대변인은 대외투자 구조가 부단히 최적화돼 비리성적인 투자가 효과적으로 억제되였다고 소개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대외투자의 60%는 임대와 비즈니스 서비스업, 제조업, 도매와 소매업에 투입되였는데 차지하는 비률은 각각 32.2%, 17.7%, 10.8%이다. 그중 제조업, 도매와 소매업에 투입된 대외투자는 각기 동기대비 5.3%와 18.5% 성장했다. 부동산과 스포츠, 오락업은 신규 대외투자가 없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