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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 10개월 대외무역 수출입 2.4% 성장,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 변하지 않아—

대외무역운행 평온 유지할 수 있나(경제수치에 변증법적 분석⑥)

2019년 11월 19일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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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개월, 우리 나라는 대외무역 수출입총액 25.63만억원 실현하여 동기대비 2.4%성장했는데 그중 수출이 13조 9900억원에 달해 4.9% 성장했다. 전세계 무역투자가 둔화된 대배경아래에서 도전과 불확실성으로 충만된 발전환경에 직면하여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는 전체적으로 평온하고 구조가 계속적으로 최적화되고 품질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였다.

“무역대국으로부터 다그쳐 무역강국으로 나아가고 대외무역의 전통우세를 공고히 하며 경쟁에서의 새로운 우세를 육성시키고 대외무역발전공간을 확장시키고 적극적으로 수입을 확대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은 대외무역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데 방향을 가르켜주었다. 중국경제가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기본면이 변하지 않았고 대외무역의 내생동력이 끊임없이 증강되고 있으며 ‘대외무역안정’정책의 효과도 계속하여 나타나고 있는바 중국의 대외무역은 안정 속에서 품질을 향상시키는 발전태세를 유지할 토대, 조건, 신심이 있다.

대외무역 성적표 쉽게 얻어지지 않았고 순도가 높다

대외무역이 어떠한가는 기업에 가장 큰 발언권이 있다.

“얼마전, 우리는 인도에서 락찰되였는데 화물가치가 2000여만딸라에 달한다. 년말이면 가능하고 또 여러가지 큰 수출계약이 있을 것인데 지금 모두 협상중에 있다.“ 회사의 올해 수출정황을 말하면서 호북 스리다중형공정기계유한회사 리사장 진영걸은 흥분을 금치 못했다. “계약이 많아질 것은 짐작한 바이나 성장속도는 참 뜻밖이다.”

진영걸로 말하면 기업의 좋은 태세는 다년간의 ‘연구개발’에서 온 것이다. 지난해 스리다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공정기계설비들이 인도시장에 진입했고 올해는 여러 유명한 다국적 회사들을 물리치고 다시 락찰에 성공했다.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하는 이 길을 제대로 가기만 하면 우리의 제품은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칠 수 있다.” 진영걸은 말했다.

대외무역 일선을 돌아보면 스리다와 같은 기업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들은 적극적으로 기술혁신, 제도혁신과 관리혁신을 하여 혁신우세를 수출경쟁의 새로운 우세로 전환시킨다. 올해 전 3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는 각각 7조 100억원, 7조6600억원과 8조 2400억원으로 분기마다 상승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