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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50개 현, 시, 지구에서 생태종합보상시범 전개

2019년 11월 21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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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웅려): 생태보호보상기제를 한층 더 보완하고 자금의 사용효익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일전 <생태종합보상시범방안>을 인쇄발부했고 국가생태문명시범, 서장 및 4개 성의 장족거주구역, 안휘성에서 50개 현(시, 지구)를 선정해 생태종합보상시범을 전개하게 된다. 시범현은 전국 중점 생태기능지역 범위에서 대규모적으로 집중되여있는 극빈지역과 생태보호보상사업의 기초가 비교적 좋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 생태보상의 자금경로가 부단히 확대되고 자금규모가 커졌지만 자금원천이 단일하고 사용이 적정하지 못하며 격려역할이 강하지 못한 등 두드러진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국가의 생태안전을 수호하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다그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생태보호보상기제를 보완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생태보상자금 사용의 전반적 효익을 높이는 것을 핵심으로 하여 전국적으로 일부 시범현을 선정하고 생태종합보상사업을 전개하며 생태보상 자금의 사용방식을 혁신하고 자금조달경로를 넓히고 생태보호에 참여하는 각측의 적극성을 동원하며 생태보호지구의 발전방식을 전변시키고 자기발전능력을 강화하며 량질의 생태제품을 공급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생태보호지역과 수혜지역의 량성관계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시범에는 삼림 생태효익 보상제도 혁신, 류역 상하류 생태보상제도 구축 추진, 생태우세 특색산업 발전, 생태보호 보상사업 제도화 추동 총 4개 방면의 임무가 포함된다고 한다. 목표는 2022년에 이르러 생태종합보상시범사업이 단계적 진전을 가져오고 자금사용효익이 효과적으로 제고되며 생태보호지역의 조혈능력이 증강되고 생태보호자의 주동적인 참여도가 뚜렷이 제고되며 지방의 경제발전수준에 적응되는 생태보호보상기제를 기본적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