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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할빈‘5가지 암’무료검사로 약 9만명 혜택

2019년 11월 21일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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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신화통신] 흑룡강성 할빈시질병통제쎈터에 따르면 할빈시는 암 검사와 조기진료, 조기치료를 중요한 민생사업으로 삼고 2012년부터 ‘5가지 암’검사프로젝트를 전개한 이래 근 9만명 주민들을 위해 암위험 류행병학조사 및 고위험군체 평가를 전개하여 여러가지 발암전 병변 및 양성병변 환자 근 3000례를 검출했다.

‘5가지 암’ 검사는 예방과 림상을 결부시키는 프로젝트이다. 할비시는 페암, 간암, 유선암, 상소화도암, 결장암 및 직장암 등 5대 다발 암에 대비하여 주요 도시구역 45세부터 74세 주민을 상대로 무료평가와 검사를 진행했다. 사회구역의사가 사회구역의 자원적으로 참가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상세한 설문조사를 하고 초보적인 검사를 진행한후 설문조사상황 및 검사결과를 질병통제쎈터에 보내여 평가를 받았다. 평가결과에 따라 암발병위험이 비교적 높게 확정된 주민은 지정병원에 가서 무료림상검사를 진행했다.

할빈시질병통제쎈터 사업일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조기암 치유률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높기에 ‘5가지 암’검사를 통해 조기발견, 조기진단, 조기치료를 할 수 있다. 프로젝트가 실시된후 근 9만명에게 무료평가를 해주었으며 그중 고위험개체 연 3만 1551명에게 무료림상 건강검진을 해주어 여러가지 발암전 병변 및 양성병변 환자 2936례를 검출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