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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0년부터 신판 대외원조 표지와 휘장 사용

2019년 11월 26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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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5일발 신화통신: 국가국제발전협력서는 25일 공고를 통해 2020년 1월 1일부터 신판 중국정부 대외원조 표지와 휘장을 정식 사용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공고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나라 대외원조 리념을 더욱 잘 반영하고 대외원조 사업의 성과를 알리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비준을 거쳐 우리 나라는 신판 대외원조 표지와 휘장을 사용하게 된다. 표지도안은 붉은색 ‘중국결’에 ‘중국원조’라는 중국어와 외국어 문자, 그리고 ‘공동의 미래를 위해’라는 외국어가 적혀있으며 가로와 세로 두가지 버전이 있는바 이는 각기 부동한 장소에서 사용된다.

공고는 신판 대외원조 표지와 휘장은 2020년 1월 1일부터 정식 사용되고 전에 사용했던 표지와 휘장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 <대외원조 표지 사용관리 방법>은 나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같은 날, 국가국제발전협력서도 공고를 통해 이날부터 국가국제발전협력서 표지를 가동할 것을 선포했다.

공고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가국제발전협력서는 2018년 4월 18일에 정식 설립되였다. 국내 국제 교류협력에서 통일적 형상표지를 사용하고 비준을 거쳐 오늘부터 국가국제발전협력서 표지 사용을 가동한다. 임의 단위와 개인은 허가가 없이 함부로 사용할 수 없고 위반한 자는 법에 의해 법률책임을 추궁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