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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19년 전국 ‘헌법 선전주간’활동 가동

2019년 12월 02일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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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일발 신화통신(기자 란천명, 백양) : 1일, 중앙선전부, 사법부, 전국법률보급판공실에서 개최한 전국 ‘헌법 선전주간’활동이 북경, 상해에서 동시에 가동되였다. 이는 올해의 ‘헌법 선전주간’이 정식으로 서막을 올렸음을 의미한다.

사법부 부장, 전국법률보급판공실 주임 부정화(傅政华)는 북경에 위치한 사법부 지휘센터에서 전국 각 성(자치구, 직할시) 사법청(국)과 영상련결하여 ‘헌법 선전주간’활동에 대해 배치했다.

상해시 장녕구 홍교가두 고북시민센터에서 개최된 홈행사장은 관객들로 꽉 차고 활동 참여자들의 열의가 드높았으며 게스트의 멋진 발언은 한차례 또 한차례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법부 부부장이며 전국법률보급판공실 류소(刘炤)부주임이 상해에서 개최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12월 4일은 6번째 국가 헌법일이다.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중앙선전, 사법부, 전국법률보급판공실에서는 전국적으로 ‘헌법 정신을 고양하고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자’를 주제로 하는 ‘헌법 선전주간’활동을 배치하고 전개했다. 우리 나라에서 ‘헌법 선전주간’ 활동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기도 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