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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오문에서 ‘한 나라, 두 제도’의 위대한 실천을 추진하자(오문 귀환 20주년 경축)

—오문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 하일성과의 인터뷰

본사기자 모뢰 정룡

2019년 12월 09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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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25일, 오문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 선거결과가 발표되였는데 하일성이 392표의 높은 득표수로 당선되였다. 9월 4일, 국무원은 하일성을 오문특별행정구 제45대 행정장관으로 임명했다. 12월 20일, 하일성은 중화인민공화국 오문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 취임선서를 할 예정이다.

하일성은 제9기-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이고 오문특별행정구 제5기, 제6기 립법회 주석으로서 국가의 방침, 정책과 오문의 실제상황에 대해 료해가 깊다. 오문의 조국 귀환 2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기자는 제5대 행정장관 하일성을 취재했다.

기자: 오문이 곧 조국 귀환 2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게 되는데 20년전의 그 날을 떠올리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입니까?

하일성: 1999년 12월 20일, 오문은 마침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당시 저는 공상계 대표로서 현장에서 정권인수의식에 참가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애국주의교육을 받아온 우리는 격동과 기쁨을 금치 못했습니다. 인민해방군 부대가 오문에 주둔하는 날 오문 백성들은 저마다 거리로 나가 반갑게 해방군을 맞이했습니다. 오문의 귀환을 고대하던 백성들은 마침내 고생스러운 나날을 떠나보내고 행복한 나날을 맞이하게 되였습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9-12/09/nw.D110000renmrb_20191209_6-04.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