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최초로 희귀종 노루 기록

2019년 12월 09일 14:4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장춘 12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국가림업초원국 동북범표범감측연구쎈터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자연자원검측시스템은 5일 천교령분국 관할구에서 사슴과 동물 동영상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전송했다고 한다. 이 쎈터 부주임 봉리민의 검측을 통해 이는 우리 나라 국가2급 중점보호동물인 노루(獐)인 것으로 확인되였다. 이는 동북범표범국가공원에서 최초로 이 희귀종을 기록한 것이고 현재까지 이 종의 우리 나라 최북단 기록점이기도 하다.

노루는 포유강우제류사슴과 노루에 속하는데 세계자연보호련맹(IUCN) 멸종위기종 적색목록(VU)급에 포함되여있다. 최근년래 생존환경의 개변과 인류 수렵으로 인해 우리 나라 야생노루수는 현저히 하락했고 분포지역도 급격히 축소되였는데 대부분 장강하유 및 그와 련결된 호수에 분포되여있다.

국가공원체계 시범이 시작되면서 동북범표범국가공원내의 야생동물 종군은 신속히 증가했다. 동북호랑이, 동북표범, 스라소니, 갈색곰, 아시아흑곰, 사향노루, 수달, 자초, 꽃사슴, 산양 등 많은 멸종위기 희귀종들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바 생태시스템과 생물다양성 보호와 회복 형세가 락관적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