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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경찰측: 조례개정풍파이래 6000여명 체포, 그중 근 40%가 학생

2019년 12월 10일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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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12월 9일발 신화통신: 향항 경찰은 9일, 6월초부터 지금까지 경찰측은 향항 조례개정풍파로 유발된 일련의 폭력시위에서 6000여명을 체포했는데 그중 근 40%가 학생이고 더구나 교사가 학생과 함께 불법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의심되여 경찰측이 이에 대해 아주 관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구정부 경무처 경찰공공관계과 총경사 곽가전은 9일 기자회견에서 경찰측은 9일 오전 신계 상수에서 12명을 체포했는데 그중에는 학생 5명과 교사 1명이 포함됐으며 그들은 불법집결과 불법용도로 쓰일 수 있는 도구를 은닉한 혐의가 있다고 하면서 경찰측은 그들이 자체로 만든 무기를 리용해 도로를 막고 파괴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곽가전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불법활동에 참여한 혐의가 있는 데 대해 경찰측은 경악과 걱정을 느낀다고 하면서 교육계 종사자들이 젊은이들로 하여금 어떠한 불법, 파괴, 폭력행위에 참여하도록 선동하거나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다.

경찰공공관계과 고급경사 강영상은 경찰측은 지난 주말 42명을 체포했는데 그중에는 남성이 37명, 녀성이 5명이며 나이는 14세부터 63세 사이이고 폭동참여, 공격적 무기 은닉, 무허가 총기 은닉 및 상해공모 등 죄행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강영상은 6월 9일부터 지금까지 경찰은 총 6022명을 체포했는데 남성 4474명과 녀성 1548명이 포함됐고 나이는 11세부터 84세 사이이며 그중 학생이 2393명으로 총수의 근 40%에 달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이렇게 체포된 사람들중 이미 956명이 고소당했다. 행동에서 부상당한 경찰이 493명이다.

곽가전은 지나간 근 반년 동안 향항은 평안하던 나날을 잃어버렸는데 사회 각계가 계속하여 폭력과 선을 긋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경찰은 어떠한 폭력과 위험에 직면하든지 모두 최대한으로 향항 시민들의 인신과 재산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