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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문가, 올해 물가 3% 조정통제 목표 실현가능해

2019년 12월 11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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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11월까지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2.8%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3% 조정 통제 목표를 실현할 토대와 조건, 능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11월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4.5% 상승했고 상승폭은 10월보다 0.7% 포인트 확대되였다. 이가운데 식품가격은 19%, 식품가운데서 돼지고기 가격은 110.2% 상승하였다.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 가격 상승폭은 11.8%에서 25.7% 구간을 유지했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류통소비가격처 동리연 부처장은, 기수(基数) 등의 원인으로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상승폭이 컸지만 10월과 비교할때는 0.4% 상승하고 상승폭은 0.5%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11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하고 핵심 소비자물가지수는 1.4% 상승해 의연히 1% 시대를 유지했다. 국무원 참사실 요경원 특약 연구원은, 현재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돼지고기와 에너지 가격의 구조적인 상승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정부에서는 공급 담보 조치를 내여 물가의 평온한 운행을 확보하게 된다고 표했다.

요경원 연구원은, 각급 정부는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돼지 생산을 늘이는 동시에 일부 기업에서는 수입을 늘이고 기존에 저장되였던 랭동 돼지고기를 출하하여 양력설과 음력설 시장에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중국 거시경제연구원 시장가격 연구소 곽려암 연구원은, 올해 소비자물가는 3%정도의 조정 통제 전망치 목표를 실현할 조건과 능력, 토대를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