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8일발 신화통신: 12월 18일 오후 4시경, 향항 신계 분령도로에서 엄중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8시 30분까지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39명이 부상을 입었다. 국무원 향항오문판공실 대변인 서로영은 이와 같은 사고 발생에 깊은 충격과 비통을 느끼고 불행히 사망한 조난자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하며 조난자 가족 및 부상자들에게 심심한 위문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구 정부가 이미 전력을 다해 구조작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