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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수자로 알아보는 오문

2019년 12월 20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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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 GDP 8.3만딸라

조국 회귀 20년래 오문 경제는 도약식 성장을 실현하여 일인당 GDP 가 1999년의 1만 5000 딸라에서 2018년의 8 만 3 000 딸라로 증가했다. 재정흑자는 루계로 약 630억 딸라로 1999년에 비하여 193배가 늘어났다.

총체적 실업률 1.8%

조국으로 회귀하기 전에 오문의 실업률은 6.4%에 달하였다. 20년간의 번영발전을 거쳐 오문은 전사회의 충분한 취업을 기본적으로 실현했으며 2018년에는 총체적 실업률이 1.8%밖에 안되여 회귀전에 비해 대폭 줄어들었다.

일인당 기대수명 83.7세

오문은 세계 최장수 지역의 하나로서 2018년의 일인당 기대수명은 83.7세로 1999년의 77.9세에 비해 뚜렷이 향상되였다. 양로서비스가 보완되여 휴양센터, 로인간호센터 등 기구가 도합 59개에 달한다.

290부의 법률 반포

오문특별특별구는 지난 20년동안 290부의 법률을 제정, 반포하고 법률의 ‘확립, 개정, 페지’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동시에 행정장관은 기본법에 근거하여 627부의 행정법규를 제정하여 특별구의 법치체계를 한층 더 보완하였다.

사회복리에 26억 7천만파타카 투입

오문 사회봉사는 조국 회귀전의 단일한 빈곤군체을 대상으로 하던 데로부터 점차 로인, 장애인, 청소년, 유아 등 사회 각 군체에까지 확대되였으며 특구 정부의 사회복리에 대한 투입이 조국 회귀 초기의 1억 7천만파타카(澳门元)로부터 2018년의 26억 7천만파타카로 늘어 성장폭이 14.7배에 달한다.

입국려객 연인원 3580만명에 달해

2018년, 오문의 년간 입국려객이 연인원3580만명을 초과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 했으며 내지와 향항, 대만지역은 오문 객원지 톱3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늘날의 오문은 세계 관광레저센터의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있다 .

무비자 또는 착지비자 국가와 지역 144개에 달해

중앙과 외교부 오문주재 공서의 지지하에 오문 주민이 오문특별구 려권을 가지고 려행하는 편리함이 크게 증가되였는데 조국 회귀 초기의 3개 무비자 국가(싱가포르, 한국, 필리핀)로부터 현재 총 144개 국가와 지역에서의 무비자 또는 착지비자를 실현했다.

대학 진학률 93.9%에 달해

오문 고중졸업생 대학 진학률이 조국 회귀 이래 여러차례 최고치를 달성했는데 1999년의 7 %로부터 2018/2019학년의 93.9%로 상승했으며 그중 내지로 진학학 학생수가 30 %를 초과했다.

국제 스포츠 메달수 1100매에 달해

오문의 경기체육수준은 조국 회귀 후 점차 제고되여 국제 경기체육 메달 총수가 1100매를 초과했다. 2010년, 오문은 무술종목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냄으로써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공백을 메웠다.

전시컨벤션 19 만 평방메터에 달해

전시컨벤션산업은 오문이 경제의 적절하고 다원적인 발전을 추동하는 중점 업종으로서 최근년간 전시컨벤션 장소와 관련 기초시설이 끊임없이 보완되고 있으며 현재 전시컨벤션 면적이 19만 평방메터를 초과하여 2005년의 12배에 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