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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3자 평가독촉행동계획 락착

해남, 단지 개혁으로 최적의 경영환경 이끌어

2019년 12월 26일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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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에 우리는 이사해 들어갈 수 있다!” 해남 삼아 아주만과학기술성의 새롭게 단장한 중흥통신 삼아연구원 연구개발청사 앞에서 중심의 책임자 라성은 기쁨에 겨워 말했다.
중흥통신은 국내에 13개 연구개발중심이 있다. “삼아의 이곳은 가장 늦게 건설되고 가장 빨리 건설되였다.” 라성은 이렇게 말했다.

왜일가? “2009년에 토지를 갖고 2010년에 착공하여 올해에야 입주했으니 늦은 게 아닌가? 과학기술단지개혁후 반달도 되지 않아 시공허가증 등 수속이 모두 끝났으니 빠른게 아닌가?” 라성은 이렇게 말했다. 11년간 연구개발중심은 줄곧 장소를 빌어 사무를 보았다. 생활에 필요한 부대시설이 결핍하여 연구개발일군들은 제일 많을 때의 600명에서200명도 남지 않았다.

2016년 10월, 연구개발중심청사가 드디여 준공되였으나 시공허가증이 주택건설부문에 몰수당해 검수를 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라성은 끊임없이 성, 시 관련부문을 찾아다녔고 보고를 썼으나 시공허가증은 내려오지 않았다.

문제는 어디에 있을가? “심사고리가 많고 과정이 길었다. 토지증을 취급하는 데만 6년이 걸렸다. 심사비준단계에만 들어가면 관련부문에서는 각자의 규정제도를 내놓고 ‘공차기’만 했다.” 라성은 말했다.

지난 12월, 해남성은 첫부의 경영환경최적화행동계획을 출범하여 ‘목을 조이는’ 고질을 힘껏 정돈했는데 기업이 집중된 단지가 개혁의 중점중의 중점으로 되였다. 한개 단지, 한개 정책, 단지를 위해 개성화 지지정책을 맞춤제정하고 성, 시 량급 심사비준권한을 직접 단지에 내려보내여 지극히 간단한 심사비준을 실시했다.

삼아 아주만과학기술성 등 6개 중점단지는 특별히 간단한 심사비준을 실시했다. 어떻게 특별할가? “심사비준권한이 간소화되여 뼈밖에 남지 않았다. 사중 사후 감독관리를 해야 할 많은 심사비준항목들은 서류제, 승낙제를 취했는데 건설시공허가증은 그가운데 하나였다.” 아주만과학기술성관리국 심사비준처 처장 왕가량은 이렇게 말했다. 원래 수십개 부문에 분산되였던 심사비준권한이 대부분 그들의 처에 집중되였다. “더는 밀어버릴 리유가 없게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