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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까지 전국 도시와 농촌 최저생계보장대상 4,333만 5,000명에 달해

2019년 12월 30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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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9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창우): 28일부터 29일까지 전국민정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기자가 회의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2019년 11월말까지 전국 도시와 농촌 최저생계보장대상은 4,333만 5,000명이며 도시, 농촌의 최저생계 보장기준이 동기대비 각각 7.4%, 10.4% 증가했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약 471만 6,000명의 극빈인구에 지원을 제공해주었으며 연인원수로 86만 1,000명에 달하는 생활적으로 의지할 데가 없는 류랑구걸인원들을 구조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9년, 최저생계보장 빈곤퇴치난관돌파사업이 더욱 강력하게 추진되였는바 1,796만명의 빈곤가정등록을 마친 빈곤인구를 농촌 최저생계보장 혹은 극빈인구의 구조범위에 포함시킴으로써 빈곤가정등록을 마친 빈곤인구들의 ‘두가지 무걱정(两不愁)’ 목표를 안정적으로 실현했다. 전국적으로 41,000개의 사회조직에서 6,2000개에 남짓한 빈곤구제프로젝트를 전개했으며 총 600억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되였다. 양로봉사정책을 더욱 건전화하고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해결했으며 전국적으로 17만 7,700개의 양로기구, 시설과 754만 6,000개의 침대수를 확보했다. 실제양육인이 없는 아동을 위한 국가보장제도를 수립하고 농촌 류재 녀성, 로인과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한층 더 보완했으며 1,031만 3,000명에 달하는 빈곤장애인들에게 생활보조금을, 1,322만 2,000명에 달하는 중증장애인들에게 간호보조금을 제공했다. 12월 20일까지 등록을 마친 자원봉사자는 전국적으로 1억 3,900만명을 넘었으며 자원봉사시간은 17억 9,700만시간에 달했고 도합 53만명이 사회복지사 직업자격증서를 취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