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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CPI 2.9% 상승, 물가 총체적 안정 수준 유지

2020년 01월 10일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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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륙아남): 9일, 국가통계국은 대외로 2019년 전국의 소비자물가(CPI)가 전년 대비 2.9% 상승하여 CPI 상승률이 3% 정도에 달하는 년도예상통제목표에 도달했다고 발포했다.

지난해 12월, CPI는 동기 대비 4.5% 상승했으며 상승률이 11월과 동일하다. 그중에서 식품가격이 17.4% 상승했으며 상승률이 1.7%포인트 하락하고 CPI 상승에 약 3.43%포인트의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12월을 놓고 볼 때 CPI의 상승은 여전히 식품이 인도하는 구조적 상승특징을 보였다.”라고 중국거시경제연구원 시장가격연구소 곽려암 연구원이 말했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심윤 고급통계사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각이한 식품의 가격은 상승된 것이 있는가 하면 하락된 것도 있다고 한다. 과일가격이 8.0% 하락하여 하락률이 1.2%포인트 높아졌다. 돼지고기가격이 97.0% 상승하여 상승률이 13.2%포인트 하락했다.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오리고기와 닭알 가격의 상승률이 7.3~20.4% 사이이며 모두 각이한 정도로 하락했다. 채소가격이 10.8% 상승하여 상승률이 어느 정도 높아졌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CPI의 전기 대비 상승률이 11월에 0.4% 높아진 것과 같은 수준을 유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