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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성일 위원 빙설경제 담론: 개방과 빙설의 힘 공유해야

2020년 01월 13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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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동북의 경제증속이 느려지고 로공업기지의 진흥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로 나서고 있다.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찾기 위해 길림성은 빙설산업을 겨냥하여 빙설경제 발전의 '황금기'를 확고히 다잡고 새로운 경제 성장점을 육성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리성일 위원은 길림성의 산지, 지리적 위치와 기후 자원이라는 3대 우세가 뚜렷하기에 빙설경제를 발전시키는 기초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갈수록 완벽해지는 교통기초시설이 통달성을 크게 제고시켰는데 이 또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했다.

2019년 12월에 열린 제4회 길림눈박람회에서 현장거래액은 2억 5000만원에 달해 4년래 최고수준에 도달했으며 전시회 접대인 수는 연인원 15만 5000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눈’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로서 제4회 길림성눈박람회는 처음으로 관광, 문화, 체육, 상업무역, 농업 등 5대 산업의 융합발전을 실현했으며 내용이 풍부하고 하이라이트가 끊이지 않아 길림성 빙설산업은 이미 빙설경제로 나아가고 있으며 길림성의 소비시장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힘이 되였다.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은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성일 위원은 이는 길림성의 빙설경제를 발전시키는 절호의 계기라고 말했다. 빙설관광 뿐만 아니라 빙설운동을 발전시키는 것도 빙설경제 고지를 만드는 중요한 내용이 되었다. 그는 "캠퍼스 빙설운동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중소학교 학생들이 빙설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와 격려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