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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각지에서 보고되는 병례 왜 갑자기 늘어나는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문가: 검사 강화가 주요원인

2020년 01월 22일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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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굴정, 왕병양):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최신소식에 의하면 2020년 1월 20일 0시부터 24시까지 국내 3성(구, 시)에서 보고된 새로 증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확진병례가 77건이였다. 일부 사람들은 왜 각지에서 보고된 감염병례가 최근 갑자기 늘어나는 것일가라는 의문이 생겼다. 이에 대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조는 검사수단이 강화된 것이 주요원인의 하나라고 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조 조장, 중국공정원 원사, 국가호흡계통질병림상의학연구중심 주임 종남산은 새로 발병한 질병에 대해 인식과정이 필요하고 질병 초기 변이과정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보고되는 감염병례가 증가된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는 현재 새로운 검사기술이 이미 비교적 빠르게 검사해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기자가 료해한 데 의하면 국가 관련 과학연구기구는 바이러스 핵산 테스트시제를 빠르게 연구개발한후 기술보완을 진행했다고 한다. 1월 16일, 호북성질병예방공제쎈터 는 국가에서 하달한 테스트시제를 받은 후 무한시에서 검사를 보낸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성 페염환자 표본에 대해 병원학적 검사를 진행했기 때문에 검사해낸 확진 환자가 점차 많아진 것이라고 하였다.

"일전 의심보고병례는 국가질병중심 혹은 위생주관부문이 엄격하게 감정한 후에야 확진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두차례 검사에서 양성반응만 나타나면 확진할 수 있다." 종남산은 현재 전염병형세에 부단히 새로운 정황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 새롭게 나타난 질병이 초기의 빠른 변이단계에 처해 있음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