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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의 비준 거쳐

군대, 의료력량 조직해 무한 화신산병원 의료응급처치임무 담당

2020년 02월 03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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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일발 신화통신(주홍량, 주나):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의 비준을 거쳐 군대는 1400명의 의료진을 조직해 2월 3일부터 무한 화신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문병원에서 의료응급처치임무를 담당하도록 했다. 해당 병원은 주로 확진환자들의 응급처치를 맡으며 병상 1,000개가 설치되여있고 중증감호병동, 중증병동, 일반병동을 개설하며 감염통제, 검사, 특진, 방사진단 등 보조과도 설치했다.

이번에 조직한 의료력량은 전군의 부동한 의료단위로 구성되였다. 그중 후방보장부대소속병원에서 조직한 950명과 먼저 도착한 륙군군의대학교, 해군군의대학교, 공군군의대학교의 450명을 같은 조에 편입시켰다. 이들 외에 해방군질병예방통제센터,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에서 조직한 15명의 전문가들이 련합전문가소조를 구성해 현지에서 병원의 전염병발생 예방통제사업을 지도한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의료진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소탕산병원 사스퇴치에 참여했고 시에라리온, 리비아를 도와 에볼라 전염병발생 퇴치임무를 수행한 적이 있어 풍부한 전염병 응급처치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