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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화신산병원 제1차 환자 접수 치료

뢰신산병원 곧 사용에 교부

2020년 02월 05일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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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2월 4일발 인민넷소식(선감, 왕학조): 2월 4일 오전 9시경, 첫번째 환자들이 륙속 무창병원, 한구병원 등 여러 지정 병원에서 무한 화신산 신종페염 전문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는 이 전문병원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확진환자들의 치료를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환자들은 구급차에서 직접 1호 병실 밖으로 옮겨진 후 의료일군이 다시 휠체어와 병실용 평차로 환자들을 병실로 옮긴다. 대부분 환자들은 상태가 안정적이여서 스스로 차에서 내릴 수 있으며 어떤 환자는 의료일군과 짧은 교류도 할 수 있었다. 현장 의료진은 환자를 접수받은 후 그들 모두에게 "힘내요!"라고 말했다. 모든 환자가 차에서 내린 후 그들은 또 구급차에 대한 소독과 청결 작업을 진행했다.

료해에 따르면 화신산병원은 전문병원으로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확진환자들을 집중 치료하게 되는데 의료구에 1000장의 침대가 놓여있고 모두 19 개의 병동단원이 설치되여있으며 합참보장부대 소속 병원에서 선출한 950 명과 사전에 무한에 도착한 륙군군의대학, 해군군의대학, 공군군의대학 3개 의료팀의 450명을 포함하여 도합 1400명의 의료일군이 대기하고 있다. 주로 호흡, 전염, 소화, 방역, 방사, 영양, 중증구급 등 과(실)에서 뽑힌 기술골간들이다.

군대지원군 호북의료대원들은 무한에 집결하여 배낭을 내려놓자마자 화신산병원으로 달려가 환자들을 접수, 치료하기 위한 제반 준비작업을 착실히 진행했다. 각 과(실)의 골간들은 의료구역에 들어가 작업환경, 설계작업 과정을 익히고 공정기술인원과 함께 설비를 테스트, 조정하고 정보화시스템을 련결했다. 병원에서는 치료의 질을 진일보 제고하기 위하여 제1차로 병동에 들어가 업무를 전개한 의료일군에 대해 엄격하고 세심한 감지제어 및 예방보호 훈련과 테스트를 진행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