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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확진환자 핵산증폭검사결과 가짜 음성으로 드러난다? 전문가: 병세의 경중 등 여러 요소의 영향 받아

2020년 02월 10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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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9일발 인민넷소식(류경): 최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중일병원 환자 한명의 3차례 핵산증폭검사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드러났지만 최종 하부호흡기 견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고 한다. 무엇 때문에 검측결과가 가짜 음성으로 드러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가? 이런 상황이 대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들이 진단에서 루락되여 더 큰 범위의 전염을 초래하지는 않을가? 9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북경대학인민병원 호흡내과 고점성 주임이 이러한 상황에 대해 해석했다.

고점성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 어떤 바이러스 핵산증폭검사의 검출률도 모두 100%에 도달할 수 없는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핵산증폭검사도 례외가 아니다. 검측 검출률 결과는 환자 병세의 경중, 질병의 각이한 발전단계, 견본채취 방식과 방법, 실험실 자체의 검측조건 등 여러 요소와 관련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