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전국공회, 호북에 2000여만원의 자금 지원… 모든 자금의 행방 공포

2020년 02월 10일 14:2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무한 2월 9일발 신화통신(기자 담원빈): ‘전역(战疫)’에 직면해 전국공회는 서둘러 호북 지원에 나섰는데 8일까지 호북성총공회는 관련 지원자금 2265만원을 받았다.

이는 기자가 9일 호북성총공회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이런 자금중에서 전국총공회가 400만원, 북경시총공회가 800만원을 지원하고 광동, 안휘, 절강, 귀주 네개 성 총공회가 각각 300만원, 330만원, 200만원, 100만원을 지원했으며 삼협그룹공회가 135만원을 지원했다. 이외 전국총공회는 또 소독제 200톤, 마스크 2만개를 지원했다.

호북성총공회 책임자는 지원측의 의향을 충분히 존중하여 지원금을 주요하게 전염병 예방통제 일선의 의무일군, 시공일군, 최전선 후방근무보장인원, 전국 각지 호북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지원 의료대원에게 사용하고 중점인원을 보장하는 방역물자를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원의 중점은 공직을 리행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으로 확진된 인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환자를 구조하다 부상당해 격리되거나 입원한 의무일군과 후방근무보장인원 및 공직을 리행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에 걸려 사망한 의무일군이다.

모든 지원금에 대해 호북성총공회는 모두 시현급 이하와 중점 시공기업에 하달한다. 지원금으로 위로받은 대상에 대해 일률로 실명제를 실시한다. 호북성총공회는 또 기층사업부담을 줄이고 절차를 간소화하며 발급에 편리를 주는 등 사항에 대해 원칙적인 규정을 내렸다. 동시에 모든 지원금의 행방을 모두 사회를 향해 공시하여 대중들의 감독을 접수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